가수 이승연은 1968년 미8군쇼무대에서 처음으로 출연 기립박수
를 여러차례받아 가장 유망항 팝송가수로 지목되어 오다가
1970년 "눈물의 기도"를 부르며 국내가요계에 데뷔했다.
슬픔이 깃든 듯한 촉촉한 목소리로 폭발적인 창법을 구사했던
그녀는 흑인영가계열의 노래들 가운데서도
블르스쪽 노래가 가장 개성에 맞다고 말을 했다고한다
1974년 MBC 10대가수 신인가수상을 태진아씨와 같이받기도했다.
1974년의 가요계는 극심한슬럼프 속에서도 가수와 노래가 훨씬
젊어진 모습을 보였는데 전반적인 질적인 면에서 많은 향상을
보였다는 점 또한 큰 특색이었다.
가수 이승연은 많은 음반을 발매 하지는 않았지만 돌연 미국으
로 건너가 활동을 하기도 했다.
01.이승연 - 그날을 위해
02.이승연 - 잊으리
03.이승연 - 비에 젖은 비둘기
04.이승연 - 아버지
05.이승연 - 노래하는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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