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세시봉 멤버들이 통기타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그 시절,
홍민 씨 역시 혜성처럼 등장, 중저음의 애절한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당시 여성팬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는
원조 '오빠부대' 였다.
50대가 넘은 중년층이면 '홍민' 하면 아마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1973년에 ‘고별’로 데뷔해 ‘고향초’, ‘석별’,
‘결혼기념일의 노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가수 홍민씨의 노래는 듣는 사람들의
감성을 충분히 만족 시킨다..그렇다고 저음이 매력이 없냐 하면
그 것 또한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 하고있다..
그는 아주 중후한 저음으로 우리들 가슴을 충분히 적셨주었다
01.홍민 - 결혼기념일의노래
02.홍민 - 석별
03.홍민 - 이별의 종착역
04.홍민 - 고별
05.홍민 - 검은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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