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따라기는 이혜민이 여러 객원가수들과 함께한 프로젝트 듀오이다
1959년에 태어난 이혜민은 자신의곡 모두를 자작곡한 싱어송
라이터이다
1981년 제1회 연포가요제에서 노근식과 "첫사랑은 다 그래요"로
우수상을 받는다 1982년 1집앨범에 "은지" "비와 찾잔사이"를 발
표하며 빅히트를 친다
(1집앨범 표지에 두남자가 등장하여 뚜엣으로 오해할수 있으나
1집수록곡 모두를 이혜민이 자작곡하고 혼자 노래를 부른것이다)
1984년 2집앨범을 발표하는데 이때 여성보컬인 양현경(1958년)
을 만난다 이후 양현경과는 2집(84년)부터 7집(88년)까지 함께
활동하게 된다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내마음은 외로운 풍차에요"
"그대 작은화분에 비가 내리네"등 비교적 긴 제목의 노래를
불러 히트한다
1985년 양현경의 솔로앨범에~ 이혜민은 "아빠와 크레파스"를
작사,작곡,기획하며 객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양현경 대신 박찬우와 함께 활동하던 1991년 마지막 베스트앨범
을 발표하고는 이혜민은 작곡과 앨범 프로듀싱에만 더욱더 열중
하게 되고 그후 배따라기의 앨범은 더 이상 나오지 않게된다.
이혜민은 본인의 곡 모두 그리고 김흥국의 "호랑나비" "59년
왕십리" 김재희 "애증의 강" 이예린의 "포플러나무아래"
강은철의 "삼포로 가는길" 아낌없이주는나무의"유년시절의기행
"나만의 회상"등 수많은 곡을 작곡하게 된다
01.배따라기 -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02.배따라기 - 비와 찻잔 사이
03.배따라기 - 그대 작은 화분에 비가 내리네
04.배따라기 - 아빠와 크레파스
05.배따라기 - 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