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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올드 팝】

Susan Jacks - Evergreen



학창시절의 추억 이 있는곳 ::+:... 박정언의 낭만이 있는곳에 ...:+:: 좋은음악과 함께 추억과 낭만 을 찿으시길........... * 박정언 *
    수잔 잭스가 부른 [Evergreen]은 사랑을 상록수에 비유하여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을 이야기하는 사랑스러운 노래이다. 수잔 잭스의 노래로는 최고의 히트곡이라 해도 무방하다. 우리나라에서는 MBC 주말 드라마 [아들과 딸]이 인기리에 방영되면서 극중 후남(김희애)의 테마곡으로 쓰이다시피 하면서 드라마와 함께 인기를 얻는 노래가 되었으며 이후 상당기간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올드 팝부문에서 상위권을 지킨 노래가 되었다. 그후에도 CF와 다른 드라마등에 쓰이면서 국내에서 잔잔한 인기를 끌고 있는 노래다. 수잔 잭스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감미로운 선율이 돋보이는 한국적 감성의 발라드. Evergreen / Susan Jacks Sometimes love would bloom in the springtime Then my flowers in summer it will grow Then fade away in the winter When the cold wind begins to blow But when its evergreen, evergreen It will last through the summer and winter too When love is evergreen, evergreen Like my love for you 봄이 되면 때때로 사랑이 피어나고 여름이면 내 사랑의 꽃도 활짝 피어납니다. 그리고는 겨울이 다가와 꽃은 시들어가고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지요. 하지만 그 사랑이 푸르고 푸르러있다면 여름이 지나고 겨울이 와도 푸르른채로 남아있지요. 사랑이 푸르고 푸를 때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처럼... So hold my hand and tell me You'll be mine through laughter and through tears We'll let the whole world see our love will be Evergreen through all the years For when its evergreen, evergreen It will last through the summer and winter too When love is evergreen evergreen Like my love for you 그러니 나의 손을 잡고 말해줘요. 웃음과 눈물 속에서도 나의 사랑으로 남겠다고... 푸름을 간직한 우리사랑 모든 세상이 볼 수있게 말 이예요. 하지만 사랑이 언제나 푸르고 푸르러 있기에 여름뿐 아니라 겨울에도 푸른 채 남아있겠죠. 사랑이 푸르고 푸를 때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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